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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한지혜, 결혼 후 제주댁 일상공개 '제주 한상'

'편스토랑' 한지혜, 결혼 후 제주댁 일상공개 '제주 한상''편스토랑' 한지혜, 결혼 후 제주댁 일상공개 '제주 한상'


신상출시 편스토랑’ 한지혜표 초대형 제주 한 상이 공개된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육우’를 주제로 한 11번째 메뉴대결이 이어진다.

그 중 ‘제주댁’ 한지혜는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신선한 재료로 초대형 ‘제주 한 상’ 만들기에 도전한다. 맛부터 비주얼까지, 제대로 시선을 강탈할 것으로 보인다.

앞선 방송에서 첫 등장한 한지혜는 결혼 10년차 일상을 최초로 공개해 폭발적 이슈를 모았다. 

검사인 남편의 발령을 따라 3개월 전부터 제주도에 거처를 마련해 제주 살이에 적응을 하고 있는 한지혜는 필요한 것만 있는 미니멀 하우스, 자투리 재료로도 근사한 요리를 완성해내는 센스 넘치는 음식 솜씨를 자랑하며 그야말로 반전이었다는 반응이었다. 

또한 무엇이든 빨리 해치우는 급한 성격의 ‘퀵지혜’ 면모, 어떤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파워 긍정 에너지까지, 한지혜는 첫 등장에 해당 방송 회차 분당 최고 시청률을 장식하며 ‘편스토랑’ 새로운 시청률 요정에 등극했다.

이에 한지혜가 ‘편스토랑’에서 또 어떤 제주댁 일상을 공개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26일 방송에서는 한지혜가 직접 만드는 ‘제주 한 상’이 공개된다. 앞서 제주 전통 오일장을 방문해 놀랄 만큼 저렴한 가격에 초대형 제주 통갈치와 딱새우를 구매한 한지혜는 집으로 돌아와 본격적인 요리를 시작했다. 지난 방송에 등장해 궁금증을 자극한 초대형 팬은 제주 통갈치 조림을 위해서였다고.

한지혜는 여느 때처럼 빠른 손놀림으로 직접 만든 양념장으로 갈치조림을 시작했다. 여기에 포인트는 제주산 고사리. 제주 한상인만큼 귀한 제주산 고사리를 더하는 자신만의 레시피로 맛의 한 수를 잡았다는 후문이다. 또 딱새우찜도 한 상을 가득 채울 정도로 풍성했다고. 

마치 제주 맛집 비주얼과도 같이 완성된 한지혜 표 ‘제주 한 상’에, 한지혜는 “역시 난 한장금”이라며 자화자찬 만족감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한지혜의 브레이크 없는 먹방도 펼쳐졌다는 전언이다. 앞서 제주의 거친 바람 속에서도 멈출 수 없는 ‘제주 반미’ 먹방을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던 한지혜이기에 폭풍 먹방이 기대된다.

첫 등장부터 시선을 강탈하고, 매력을 발산한 NEW 편셰프 한지혜. 그녀의 웃음 가득한 제주 일상과 제주 한 상은 26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한편, 한지혜의 인기와 함께 한지혜 남편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올해 나이 37세인 한지혜는 7살 연상인 남편과 1년여 연애기간을 거쳐 2010년 결혼했다.

남편과는 친언니의  소개로 성경공부 모임에서 처음 만난것으로 알려져있다. 한지혜 남편의 집안 또한 국내 생수업체 대표이사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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