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댕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원미경 나이 인물관계도


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를 간단하게 소개드리자면

'가족 같은 타인과, 타인 같은 가족의 오해와 이해에 관한 이야기' 라고 소개에 적혀있네요.


어제 6월 15일 방송된 '가족입니다'는 말미에 격렬한 후폭풍을 예고했습니다. 바로 김은주(주차현),김은희(한예리)

이들 자매가 윤태형의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김상식(정진영)은 예전의 기억이 돌아왔다며,

아내 이진숙(원미경)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졸혼을 하자고 합니다. 또 안효석(이종원)을 따라 소록도로 간 김은희는

윤태형과 함께 있는 두 사람을 목격했습니다. 과연 어떤 거대한 퐁푹이 몰아칠가 엄창난 긴장감이 생기네요.

'가족입니다' 월화드라마는 평범한듯 보이지만 각자 속내를 잘 모르는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어제방영한 5회에서는 김은주와 김은희 자매는 윤태형과 안효석, 둘의 비밀스러운 만남을 보고 충격에 빠졌습니다.

이를 보고 두 자매는 냉정함을 잃고 동요합니다. 과연 이 두 자매는 앞으로 어떻게 대처할까 김은주,김은희

두 자매의 감정변화와 대처가 다음 회에서 중요한 부분이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가족입니다>인물관계도

어머니 역을 연기중이신 이진숙(원미경)은 평생 살림만 했다. 탈랜트 원미경은 1960년 생으로 올해 나이 61세입니다.

1978년 미스 롯데로 선발되어 데뷔했고 당시에는 엄청난 미모로 많은 남성들의 눈길을 끌었다고 하네요.

드라마 속 원미경은 빨리 늙고 싶고, 이혼도 생각한다. 남편의 경제적인 능력 때문이죠 그래서 

졸혼하자고 나편한데 말합니다. 5회의 남편이 졸혼에 응해주겟다고 했는데 어떻게 될까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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