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댕

전혜빈 "치과의사 남편과 싸운 적 없어,시간 멈췄으면"


배우 전혜빈이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재방송된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는 아유미, 박정아가 전혜빈의 집을 방문했다.


전혜빈은 아유미, 박정아를 집으로 초대해 식사를 대접했다.

아유미는 새댁 전혜빈이 행복하게 요리하는 모습을 보고 "언니 진짜 결혼한 게 맞는 것 같다. 확실히 결혼하면 요리가 재밌냐"고 물었다


이에 전혜빈은 "신랑이 잘 먹으니까 더 잘하고 싶고 그렇다"고 답해 부러움을 샀다.


아유미는 "어니 결혼 생활하는거 보면 든든하겠다 싶다. 깨가 쏟아지는 느낌. 나도 결혼하고 싶어"라고 솔직히 말했다.



뿐만 아니라 박정아는 출산, 육아 모두 힘들지만 딸이 태어남으로써 삶 전부가 바뀌었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고, 아유미는 경청했다.


전혜빈의 경우는 "이제 반년이다. 너무 행복해서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한다. 서로를 서운하게 한 적이 없다"고

남편을 향한 강한 애정을 뽐냈다.


특히 전혜빈은 신랑을 '내 반쪽'이라고 표현하며 '찐행복'을 과시했다. 그는 "내 반쪽이 메뉴얼화돼서 

태어난 것 같다"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해 12월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전혜빈의 남편사랑은 SNS 에서도 확인 할수있다. 배우 전혜빈이 남편 생일을 맞아 요리솜씨를 발휘했다.


전혜빈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 차려본 남편 생일상. 생일 축하해요.

부들부들하게 성게미역국으로 끓여보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혜빈이 차린 생일상에 앉아 식사 중인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출처: 전혜빈 인스타그램)


이어 전혜빈은 "마지막까지 생파 잘했다 ㅋㅋ제 인스타 댓글보고 흐뭇해 하네요

모두 축하 감사합니다굿밥"이라며 남편과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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